자비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음보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중앙박물관] 19~20세기 근대불화, 회화·초본·복장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근대 불화를 만나다 19~20세기 불교회화와 초본·복장물 전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4년 2월 15일(목)부터 7월 21일(일)까지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19~20세기 불교회화와 초본 총 23건 37점을 선보인다. 도순 I '자비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음보살' 조선 1854년 비단에 채색 169.0×110.0cm 넓게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기에 해당하는 근대기 불교회화는 조선시대의 불교회화 제작 전통을 간직하면서도, 이 시기에 새롭게 도입된 서양 화풍의 영향을 받아들여 독특한 표현 양상을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활동한 대표적인 화승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고산 축연古山竺衍(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 활동)은 금강산 유점사에 머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