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세기] 큐레이터와 영화감독 세계무대 주도 "코로나위기가 오히려 국민미술시대를 열다. 21세기는 큐레이터가 국민에게 문화를 전파하는 교사요 미술사로 사회사를 시대정신에 맞게 재해석하는 대중 철학자가 될 것이다. 21세기는 영화감독과 큐레이터가 시대를 이끌어갈 것이다" "21세기 영화감독과 큐레이터 이끌어간다" 나보고 그 근거를 설명하란다. 21세기는 일단 문화의 전성시대다. 영화감독은 대중문화 이끌어가는 기수 그런데 21세기 대중문화가 세진다. 큐레이터는 고급문화 이끌어가는 기수, 두 양대 산맥이 21세기를 이끌어간다는 추론이다. 정답은 아니다. 20세기(문자시대)는 사상가(들뢰즈 등 여기서 들뢰즈가 재미있는 점은 지구촌 최고 지성이면서 정신분석은 물론이고 대중문화인 영화 등에 대해 비평과 평론을 하다)와 유명신문사(르몽드, 뉴욕타임스)와 유명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