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니카 이] '공기'로 조각, '냄새'로 관객을 유혹하다 현대 샤먼 연금술 아티스트 같은 아니카 이, 냄새 아티스트로 성공할 것인가!! 세계 미술계에서 돌풍을 일으키다 내가 아니카 이 작품을 처음 본 것은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에 갔을 때다. 처음 봤을 때 낯설었지만 향기로운 향수처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이었는데 뭔가를 예시한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 아니면 스릴이 넘치는 직감 같은 무의식으로 내 몸에 와 닿았다 그러더니 결국 다음에 전 세계적으로 코로라 전염병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그녀의 작품은 뭔가 시대정신 시대의 위기를 역으로 감지해 재빠르게 예술로 변형시켰다는 인상을 받게 한다. 지금 현대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그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코로사 시대 세균과 미생물로 전혀 새로운 개념의 미술을 일으키다. 공기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