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킴개인전: '충심의 사물'] 엄미술관, 5월17일부터 [씨킴의 개인전 《충심의 사물, 그 예술의 꿈》] 엄미술관(관장 진희숙)에서는 5월 17일(수)부터 8월 5일(토)까지 70일 간 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5월 17일(수) 오후 3시에 엄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씨킴(Ci Kim, 1951~, 본명: 김창일)은 지난 20여 년간 레디메이드 오브제, 토마토, 커피, 목공용 본드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예술 실험을 해오면서 자기 자신과 주변 사물에 대한 통찰을 작품에 반영해 왔다. 또 그는 세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느낀 감정과 생각을 여러 매체와 방식으로 표현해온 시각예술 작가이다. 한편, 그는 아라리오의 회장이면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컬렉터이기도 하다. 이러한 그의 다양한 활동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