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歲寒· 평안平安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박] '세한歲寒평안平安 연장전' 4월4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박물관을 재개관하며 특별전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歲寒·평안平安”을 연장 운영한다. 전시는 4월 4일까지로 9주 연장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보 제180호)를 전체 공개하고 김정희가 겪은 세한의 시간과 현재의 시련을 연결시키면서 관람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를 미디어로 재해석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붙임 1). 개막 후 2주간 전시를 진행했으나 코로나 19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임시 휴관해야 했다. 그러나 언론매체와 SNS 등에서 전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휴관으로 인한 연장 요청이 쇄도하면서 박물관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임시 휴관 기간 동안 박물관은 특별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휴관으로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