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30회광주비엔나레] 총체 판소리아트[萬音譜], '세계미술판' 지축 흔들어 살 판 죽을 판, 전쟁 재앙과 환경 재앙이 치는 세상에서 많은 여자들의 비명와 이 세상의 모든 자연이 울부짖는 , 그게 합쳐져 내는 거대한 울림의 파도가 광주 본 전시관 4곳과 31개의 국가관에서 시각언어로 폭발하다. 이런 판소리가 어지러운 세상을 그나마 위안하면서 이 지구를 새롭게 변혁할까 세계 4대 비엔날레에 속하는 광주 국제 미술전, 세계 미술의 지축을 흔들까 아마 그럴 것 같다 /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a949 2024년판 꿈 속 도원, 모든 소리가 폭발하는 이곳광주비엔날레가 30주년을 맞아 30개국 72명 작가가 참가하는 가운데 86일간, 오는 12월 1일까지 열린다. 지난 7일 개막한 비엔날레의 이번 주제는 '모두의 울림이 주는 풍경화(A soundscape of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