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길이구][박영택 '취향심향' 8월22일까지 [박영택 ]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2020년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초대 일시: 코로나 바이러스 19 로 별도의 오프닝 리셉션은 진행하지 않는다.// 이길이구 갤러리는 오는 8 월 8 일 부터 8 월 22 일까지 2018 년에 이어 미술 평론가 박영택 교수의 컬렉션 전 세번째 시간을 마련한다. “오래된 사물, 오브제들은 생명의 얼룩들로 가득한, 얼굴 없는 존재로 다가온다.”는 미술 평론가 박영택 교수에게 옛 물건들은 “지난날의 시간과 추억을 응고한 채 닫힌 형태로 마냥 어두운것이 아니라, 여전히 그 시절을 현재의 시간 위로 방사하고 환하게 밝혀주며 지속해서 살아나는” 생명의 얼룩들로 가득한 존재이다. 인간의 손길이나 시간의 자취, 사라져버린 흔적들이 머문 자리는 살아남은 이들에게, 또한 그에게 무한한 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