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현] '박래현:삼중통역자'전, 탄생100주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20세기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미술가 박래현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박래현, 삼중통역자(Park Rehyun Retrospective: Triple Interpreter)'전을 2020년 9월 29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관에서 개최한다. 회화, 판화, 태피스트리 138점, 아카이브 71점 소개되다. '노점'이 그려진 그 해 1956년은 박래현의 전성기였다. 막내딸을 출산하고 네 아이의 엄마가 되기도 했지만 붓을 놓지 않았다. 5월에 김기창과 나란히 부부전을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워진 화풍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한 달 뒤엔 6월에 '이른 아침'으로 대한미협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래현 '노점'은 1956년 탄생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