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의 장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갤러리] '오토니엘': 그냥 벽돌, '최상 예술품' 되다 [국제갤러리] 프랑스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의 개인전 《NEW WORKS》을 개최한다. 전시기간: 2020년 12월 17일(목)-2021년 1월 31일까지.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1 이번 전시는 지난 2016년에 열린 국제갤러리 개인전 이후 4년 만에 한국 관람객들을 만나는 자리이자 재개관 이후 K1에서 열리는 두 번째 전시다. K1 두 곳의 전시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새로운 유리조각 작품과 드로잉, 그리고 작가의 작업 경력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회화작품까지 총 37점의 신작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신작들은 코로나 19가 야기한 국제적 재난의 시대, 작가가 세상과 단절된 채 몰두해온 작업들로 우리에게 도래한 새로운(NEW) 창조 및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