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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화랑

[갤러리현대] 박민준 'MYŌ' 3월 1일-4월 5일 도쿄화랑+BTAP, 도쿄 [갤러리현대] 박민준《MYŌ》 3월 1일 – 4월 5일 도쿄화랑+BTAP, 도쿄 직접 창조한 세계관을 전통적인 고전 회화 형식의 화면에 담아내는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박민준 작가의 개인전 《묘(MYŌ)》가 일본 도쿄화랑+BTAP에서 2025년 3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개최된다. 도쿄화랑+BTAP는 일본 최초의 현대미술화랑으로 1948년 설립 이래 도쿄와 베이징을 거점을 두며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비현실적인 형상이 현실과 차이를 둘 때, 현실과 비현실 간의 이질적인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묘’ 함을 표현한 신작 15여 점이 소개된다.박민준은 전통적인 고전 회화가 전하는 보편적 서사와 재현의 마술적 효과를 동시대.. 더보기
[국현] 도쿄화랑 건축가 윤승중 자료 기증 국립현대미술관은 2013년 과천관 미술연구센터 개소 이래, 한국 근·현대미술의 주요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미술연구센터에서 디지털 변환 작업과 정리·해제·기술(記述) 작업을 거친 후,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도쿄화랑은 야먀모토 다카시(山本孝, 1920~1988)가 1950년 도쿄 긴자에 설립한 화랑으로 1970년대부터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등 한국 작가를 일본에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단색화의 시초인 《한국 5인의 작가 다섯 가지의 흰색(韓国五人の作家 五つのヒンセク)》(1975)을 열었다. 또한 《한국·현대미술의 단면(韓國·現代美術の斷面)》(1977), 《한국·현대작가 12인(韓國·現代美術の12人)》(1993) 등을 기획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을 일본에 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