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화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현] 도쿄화랑 건축가 윤승중 자료 기증 국립현대미술관은 2013년 과천관 미술연구센터 개소 이래, 한국 근·현대미술의 주요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미술연구센터에서 디지털 변환 작업과 정리·해제·기술(記述) 작업을 거친 후,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도쿄화랑은 야먀모토 다카시(山本孝, 1920~1988)가 1950년 도쿄 긴자에 설립한 화랑으로 1970년대부터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등 한국 작가를 일본에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단색화의 시초인 《한국 5인의 작가 다섯 가지의 흰색(韓国五人の作家 五つのヒンセク)》(1975)을 열었다. 또한 《한국·현대미술의 단면(韓國·現代美術の斷面)》(1977), 《한국·현대작가 12인(韓國·現代美術の12人)》(1993) 등을 기획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을 일본에 널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