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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랩소디

[백남준] 이해하기 위한 '김남수' 평론가 추천도서 200권 [백남준] 이해하기 위한 추천도서 200권 - 김남수 평론가 추천도서 173째 추천도서까지 보이네요!! [백남준 이해를 위한 추천도서 200권 - 김남수 평론가 선정 74권까지] 1. 일연 2. 아서 클라크 3. 토인비 6. 리처드 리키 7. 그레고리 코크란 1만년의 폭발) 8. 강신주 장자의 철학> 9. 칼 세이건 10. 벅민스터 롤러 11. 음 12. 괴테 13. 백남준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14. 에드워드 홀 15. 슈뢰딩거 16. 스티브 마슨 17. 정자용 정지용 시전집> 18. 김금화 19. 강우방 21. 빅토리아 22. 도스토예프스키 (백치> 23. 앨리스 플래허티 24. 도미니크 아브롱 25. 승현준 59. 카스타네다 60. 존 루이스 개디스 61. 신채호 62. 가라타니 고진 6.. 더보기
[백남준] 세계화 초기, 1992년 그의 회갑전에서 남긴 정신유산 탄생 90주년 백남준 축제 전, '과천국립미술관'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21plh 30년 전 백남준이 우리에게 보낸 강력한 메시지 탄생 90주년 백남준 축제 '백남준 효과' 전, 과천국립미술관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www.ohmynews.com [사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번 백남준 축제, 백남준 전 위해 만든 '아카이브 포스터', 그의 여러 활동이 담겨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백남준(1932~2006)의 예술적 성취와 영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백남준 효과'를 내년 2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과천)에서 연다. 이번 전은 1992년 과천국립미술관에서 열린 백남준 전시 30년 주년이라 더 의미가 깊다. 이번 기획전은 1992년 '회.. 더보기
[백남준] From TV아트 To INTERNET아트(1963~1993) 백남준의 전성기 30년 (1963~1993)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시작해 1993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마무리하다 [1] 코스모폴리탄 예언자 1993년 백남준 만세를 부르다 코스모폴리탄 예언자 백남준, 1963년에 독일 부퍼탈에서 시작한 그는 일방형 전자 TV아트를 꼭 30년이 되는 1993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쌍방형 디지털 INTERNET아트로 코드 변경해 그의 예술세계를 한 단계 마무리하고 만세를 불렀다. [2] 미켈란젤로 천장벽화를 전자아트로 번역 2019년 백남준 테이트 모던 전시도록 표지 그리고 1993년 베니스에서 미켈란젤로 천장벽화를 전자아트로 번역하다. "풀밭 위의 점심 식사" 1863년 마네(물감붓)와 "음악의 전시:전자 TV" 1963년 백남준(전자붓) 부제가 추방(Exil)이다.. 더보기
[백남준] 한국 최고 글쟁이 '김현', 백남준 글쓰기 극찬 "말이란 원래 억압적인데 백남준 말은 전혀 억압적이지 않다. 말에서 엄숙주의가 없다." "옳은 소리만을 목청 높여 말하는 사람들의 말하는 방식은 억압적이다. 다시말해 위선적이다." -김현(문학평론가) 나는 백남준의 비디오예술을 그렇게 높이 평가하지는 않지만 그의 말하는 방식만은 높이 평가한다. 그의 말은 솔직하고 억압적이지 않다. "비디오예술은 쇼"에서 역설적 공감"나만 옳다", 풍조에 반성의 자극, 때로 그의 말은 해학적으로 들리기까지 한다. 억압적으로 느껴지지 않게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높은 평지에 이른 사람들이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백남준은 그의 비디오예술을 스스로 쇼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 쇼는 구경거리라는 뜻이다. 구경거리라는 말을 그는 별다른 부끄럼 없이 사용하고 있다. 그.. 더보기
[백남준] 이순신 '세계 최초 장갑선', '전자거북선(1993)' 재탄생 다다익선 능가하는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1993) 그는 이 작품을 남기면서 글과 드로잉도 남겼다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가장 대표적인 작품] 1993년 대전 엑스포 때 만들어졌다. 선사시대부터 있었던 거북이, 공룡은 사라졌지만 거북이는 지금도 생존하고 있다. 생태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생물이다. 21세기 생태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그를 제대로 연구해야 한다. 백남준의 생각이다. 천재의 프랙탈(fractal) 거북선의 드로잉과 해설 "이순신 장군, 하이테크 무기이자 세계 최초의 장갑선" 개념을 도입하다. 백남준은 일본에 대한 적대적 의미가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창의적 발명"에 더 초점을 두다. 여기에서 "생태적으로 특수표본"이라면서 여러 가지 사유할 요소를 많이 남겼다. 또한 "동양은 특히 은(殷)나라나 .. 더보기
[백남준90주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축하기념행사 개최 2022년 7월 20일 백남준 작가 탄생 90주년을 맞아 독일에서 축하기념행사가 열렸다. https://www.uri-news.de/2022/07/21/90-feier-namjune-paik-2/ 주프랑크푸르트(FRANKFURT)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고경석)은 프랑크푸르트 소통박물관(Museum für Kommunikation Frankfurt, 관장 헬무트 골트 박사(Dr. Helmut Gold)과 공동으로 백남준 작가 탄생 90주년을 계기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백남준 작가 탄생 9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URI-NEWS FRANKFURT】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고경석)은 프랑크푸르트 소통박물관(Museum für Kommunikation Frankfurt, 관장 Dr. .. 더보기
[백남준] <20개의 방을 위한 교향곡: 최후 1초, 교향곡 2번>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백남준에게 '동양에서 온 문화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과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 www.ohmynews.com 이번 전시 서문 "백남준, 1961년 이 세상에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음악을 작곡하다" [1] 백남준은 무음악을 구현하기 위해서 불가능한 불확정의 음악을 하다가 결국 미완성으로 끝나다. 1961년까지 20대에 시도하다. 그러다가 전자음악 액션음악으로 갔고, 이것에 30대에 들어서면서 전자조형예술로 코드를 변경한다. 그러나 백남준은 여전히 모든 작품명을 음악용어를 사용한 것은 그는 모든 그의 작품을 작곡으로 봤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래서 2001 영국 음악사전에 백남준은 현대전위작곡가로 등재된다. [2] 백남준은 쇤베르크마저 파괴,.. 더보기
[백남준 에피소트] '조가연' '안 마리 뒤게' 교수 백남준 연구자 조가연 백남준 연구자 눈문 중에서 [1961년 백남준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듯 “새로운 삶을 시작] 초특급 골방(비밀방)에 들어가 TV기술과 전자에 관한 책들을 탐독하고, 오로지 전자와 물리에 대한 생각에만 몰두하는 스파타식 생활이었다. ‘음극관’을 예술에 도입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자기 확신을 얻었다. 새로운 매체를 이용한 흥미로운 작업들에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었다 결국 . 정치적 맥락과 목적에서 벗어난 무목적성의 전자영상을 구현하는데 성공한다. - 조가연 눈문 중에서 백남준 1960년 초에 모든 소리를 모아서 sound collage 이것을 모바일 이미지로 mobile image로 변형하는 것에 관심이 높았다. 음악이 미술이 되고 미술이 음악이 되는 음악과 미술의 경계가 없는 세상을 동경하다/.. 더보기
[백남준] TV 부처, 백남준 출세작, 두 사람의 묘한 인연 백남준과 부처는 닮은 꼴이다 1. 샤캬족의 국가인 샤캬 공화국(현재의 네팔)에서 국왕 슈도다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2. 인간의 삶이 생로병사가 윤회하는 고통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자각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29세 때 출가 [백남준] 1금수저가 아니라 황금수저다 2. 캐딜락 한국에 2대 있을 때 1대는 백남준 집 소유 3. 백남준 여권 번호 7번 4. 1911년 부친 자산가 32인 중 한 사람. 그러나 백남준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철학자 맑스와 작곡가 쇤베르크 뒤섞는 음악가 아니 미술가가 되기를 결심하다. 나는 굶어주는 한이 있어도 예술가의 길을 가겠다 선포하다 둘은 비슷한 면 있다 [부처] 백남준을 출세시켜준 작품도 부처 즉 TV 부처다. 더보기
[백남준] 83년 퐁피두에서 '인공지능(Nouveau Cerveau)' 언급 우리는 TV에 새로운 두뇌를 장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백남준 Nous essayons de mettre un nouveau cerveau aux téléviseurs. - Nam June Paik Nam June Paik, « pape de l'art vidéo » au Centre Pompidou - Lumni | Enseignement Au Centre Georges Pompidou, le vidéaste Nam June Paik du mouvement fluxus a constitué un drapeau tricolore géant avec cinq cents moniteurs vidéo posés au sol. Il explique sa démarche d'artiste vidéo et s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