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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등 3D 데이터 16건 대국민 공개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등 3D 데이터 16건 대국민 공개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국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더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보 '반가사유상' 등 총 16건의 3D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한다.이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3D 데이터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공공누리 1유형으로 제공하며,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출처 표기 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D 데이터는 VR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개되는 3D 데이터는 4월 30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이용가능하다.국립중앙박물관이 2023년에 공개한 국보 '농경문 청동기' 등 108건의 3D 데이터는 약 14,000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 더보기
[MMCA]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8월 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개최◇ 19세기부터 현대까지 한국 자수(刺繡)의 역사를 살펴보는 대규모 전시 - 규방 자수에서 출발, 새로운 조형 언어의 미술공예로 자리매김한 역동성 조망 - 국가무형문화재 등의 전통자수와 근현대자수, 동시대 미술이 한자리에 ◇ 국내외 60여 기관, 작가 및 개인 소장 자수, 회화, 자수본 등 40여 명의 작품 170여 점, 아카이브 50여 점 출품 -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필드 자연사박물관, 일본민예관 등 소장 근대기 주요작 출품 및 일제강점기 일본 유학생들의 자수 작품 발굴 소개 - 2024년 5월 1일(수)부터 8월 4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한국 근현대 자수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더보기
[MMCA]'예측 불가능한 세계' 국립현대미술관(청주관)8월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2024년 4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개최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예측 (불)가능한 세계》개최/◇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동시대 미디어아트 작품소개 - 김아영, 슬릿스코프, 언메이크랩, 이안 쳉, 제이크 엘위스, 추수, 트레버 페글렌, 히토 슈타이얼 총 8명(팀)의 미디어아트 25점 ◇ 오늘날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을 조망하고 기술과 인간의 공생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 ◇ 옥외 전시 플랫폼인 ‘미디어 캔버스’와 연계하여 작품소개 ◇ 4월 26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예측 (불)가능.. 더보기
[MMCA]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를 4월 5일(금)~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연다 / 4월 5일(금) 식목일부터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종합과학예술 세계를 조명 - 한국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태도 조명 - 아시아선수촌(1986), 여의도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1), 서울식물원(2014), 경춘선숲길(2015~2017), 두내원(2025) 등 60여 개 프로젝트 조경설계 도면과 사진, 모형, 영상, 수채 그림, 청사진 등 기록자료 500여 점 총망라 - 종친부마당, 전시마당에 인왕산의 아름다움 담은 정원 조성 전시는 한국 1세대 조.. 더보기
[길버트와 조지전] 타데우스 로팍 서울 포트힐에서 5월 18일까지 [길버트와 조지전] - 뉴 노멀 유리트라 / 2024년 3월 20일~5월 18일 타데우스 로팍 서울 포트힐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 빌딩) 2층 길버트와 조지 'BENCH TEST' 2020년, 20개의 패널로 이뤄진 혼합 매체, 254x377cm /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 Thaddaeus Ropac gallery, London·Paris·Salzburg·Seoul ⓒ Gilbert&George 우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삶에서 직면하는 모든 것들이 화면 속에 담겨 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일련의 주제들은 아주 보편적인 사고의 일부이다. 죽음, 희망, 삶, 두려움, 섹스, 돈, 인종, 종교, 더러움, 나체, 인간, 세계 등 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감정인 것이다. — 길버트.. 더보기
[서울시립미술관] '시공 시나리오(Space Time Scenarios)' 7월 7일 [서울시립미술관은 2024년 전시 의제 ‘건축’과 관련하여 미술관이라는 상징적인 공공건축 속에 함의된 ‘건축의 생애주기’에 주목하여 《시공 시나리오》전을 개최함 / 전시명 시공時空 시나리오 Space Time Scenarios / 전시기간 2024. 4. 4.(목) ~ 2024. 7. 7.(일) /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층 / 전시부문: 회화, 사진, 영상, 설치, 조각 20점(신작 12점) / 전시작가: 구동희, 김도균, 김민애, 김예슬, 서도호, 오디너리피플, 윤현학, 박기원, 배종헌, 이희준, 칸디다 회퍼, 포스트 스탠다즈 - 건축가가 참여하지 않는 건축 전시로 서도호 미발표 영상작품(2022년)을 포함하여 구동희, 박기원 등 12명(팀)의 신작을 포함한 20점의 설치, 영상,.. 더보기
[MMCA] 소장품특별전 《가변하는 소장품》 7월 2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소장품특별전 《가변하는 소장품》을 3월 29일(금)부터 7월 2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가변하는 소장품》은 무형의 소재와 비물질제작 등 다양한 조건의 가변적 특징을 담은 현대미술 소장품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그 역할과 의미를 변주하는가를 조명한다. 현대미술에서 ‘가변크기’, ‘가변설치’는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이 달라질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경향이자 특징이다. 전시는 향기나 소리, 기억, 관계같은 비물질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 작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과학, 기술, 협업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 다른 시간대, 특정한 장소에서 만들어진 작품이 새로운 장소와 맥락으로 재현되는 과정 등 현대미술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새롭게 해.. 더보기
[호암미술관] 용인(삼성재단), '불교 속 페미니즘' 06월 16일까지 불교, 가장 더러운 흙탕물 속에 자라면서도 때 묻지 않은 채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깨끗하게 피어나는 연꽃, 가장 더러운 곳에서 가장 청렴한 꽃이 핀다. 진실은 언제나 역설 속에 있다. 고통의 삶에서 구원의 꽃을 피우다 '苦集滅道(고통의 축적이 오히려 구원의 길[道]이 된다)' 불교 안에서 자신을 찾았던 여성들의 이야기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호암미술관은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을 3월 27일(수) 부터 6월 16일(일)까지 개최한다. 2023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재개관한 호암미술관의 첫 고미술 기획전인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불교미술에 담긴 여성들의 번뇌와 염원, 공헌을 세계 최초로 본격 조망하는.. 더보기
[김수자, 파리전] 'To Breathe-Constellation', '피노-컬렉션'에서 [부르스 드 코메르스(Bourse de Commerce 증권거래소) - 피노 컬렉션(아래 2번째 사진), 카르트 블랑쉬(백지 위임장 Carte Blanche: 작가에게 전시의 기획부터 실현까지 전권을 부여하는 것)] 김수자 《호흡(To Breathe) - 별자리(Constellation)》 전시 개최 / - 프랑스 파리 소재 부르스 드 코메르스, 한국 최초 김수자 작가 선택 / - 3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 《흐르는 대로의 세상(Le monde comme il va)》의 일환 / - 미술관의 상징적인 공간, 로통드 전시관을 전복시키는 기념비적 설치 작품 13일 선공개 / - 인류에 관한 현 시대 주요 쟁점을 질문하고 예술적 영역을 확장하는 작가의 40여 년간의 여정 소개 / - 정체성.. 더보기
[백남준아트센터] '1984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백남준아트센터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 《빅브라더 블록체인》 백남준, 〈과달카날 레퀴엠〉, 1977(1979) 과달카날 섬은 서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의 섬 중 하나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주로 미군으로 구성된 연합군과 일본군의 전투 지역이다. 백남준은 동료 살럿 무어먼과 함께 전쟁의 흔적이 남은 과달카날 섬을 찾아가 참전 군인과 주민을 인터뷰했다. 군복을 입고 등에 총 대신 첼로를 멘 무어먼은 해변을 기어다니면서 연주하고 시체 가방에 몸을 숨긴 채 퍼포먼스를 벌였다. 무어먼의 연주는 물론 요셉 보이스가 펠트로 감싼 첼로,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의 촬영, 백남준의 실험적인 합성 기법이 어우러진 〈과달카날 레퀴엠〉에는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비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