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랩소디
[백남준] 우리는 모두 그의 은하계 속에 살고 있다
覽準(SEULSONG)
2020. 5. 5. 11:04
"우리가 아는 문명은 하나의 상태가 아니라 운동이며, 항구가 아니라 항해라는 역사학자 토인비의 지적이 있지만 우리 한국인도 백남준이란 등대가 있어 거친 문명의 바다를 능히 항해할 수 있다" - 이어령. <아래> 엑스터시와 절대 황홀경에 빠진 살아있는 부처 백남준 자신을 무화(無化)시키다. 제로 포인트로 만들다
[우리는 백남준이라는 은하계 속에 살고 있다]
[우리는 백남준이라는 은하계 속에 살고 있다] (고)조선이라는 한자에서 조[朝] 자 구성을 보면 별(+)이 2개, 해(日)가 1개, 달(月)이 1개로 구성되어 있다. 2개 별 중 하나가 (위) 북두칠성이다. 백남준이 바로 이 북두칠성 은하수다. 왼쪽에 별이 위 아래로 2개 있고. 그 가운데 해가 1개 있다. 오른쪽에 달 1개가 있다.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은 백남준의 은하계(galaxy) 속에 살고 있다. 다시 말해서 백남준의 인터넷 젖줄(은하수가 가득한 은하계, milky way, galaxy)을 먹고 살고 있다. 은하계/은하수(galaxy), 그리스어 γαλαξίας (galaxías 우유로 만든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