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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리움미술관] 조선백자, 군자지향 전대미문전시, 5월 28일 다시 볼 수 없는 전대미문의 전시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더보기
[PKM 갤러리] '이원우'전,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 3월25일 이원우: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Wonwoo Lee: YOUR BEAUTIFUL FUTURE) February 28–March 25, 2023 I PKM,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40 I T. 02 734 9467 PKM 갤러리는 2023년 첫 전시로 이원우 작가b. 1981의 개인전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최한다. 2017년 «내일 날씨 어때?» 이후 PKM 갤러리에서 6년 만에 열리는 본 전시에서는 단어와 물성을 조합한 신작 조각 40여 점과 지난 5년간의 퍼포먼스 기록, 과도기 창작물들을 모은 작업 테이블 등 이원우 작업의 과거와 현재가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이원우는 설치, 조각, 퍼포먼스, 영상 등 매체에 구분을 두지 않고, 삶에서 찾은 유머와 아이러니의 코드를 활용해 익숙한 현실에 가벼운.. 더보기
[조현화랑] '클로드 비알라(Claude Viallat)' 3월9일-4월23일 조현화랑(달맞이) : 2023년 3월 9일(목) - 4월 23일(일) // 조형적이지도, 기하학적이지도, 상징적이지도, 장식적이지도 않은, 모든 특성을 갖춘 형태. 프랑스 대표 작가 클로드 비알라가 1966년부터 지난 60여 년의 예술 활동에 걸쳐 지속해서 반복적으로 그려온 모호한 패턴이 이번에는 한국 전통 매체인 한지에 찍힌다. 다채로운 바탕 위로 당당하게 드러나던 패턴이, 고요한 한지 속으로 은은하게 머금어 들어갔다. 조현화랑은 3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클로드 비알라의 세 번째 개인전을 개최하면서,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한지 시리즈 작품과 더불어 197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이어져 온 작가의 꾸준한 작업 세계를 선보인다. 끝없이 반복되는 추상적 패턴이 특징적인 클로드 비알라의 작업은.. 더보기
[국제문화교류전] '말레이시아를 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2023 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제문화교류전, '말레이시아를 품다' 현대미술 작가12명이 그려내는 말레이시아 현재의 모습과 고민, 참여작가들, 사회정치적 주제 강하면서도 시각적 즐거움 선사 A person and person in clothing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with low confidence /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말레이시아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국제문화교류전 를 2023년 3월 8일에서 13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1,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31vs 특별한 말레이시아 미술 전시, 주목할 작가 6명 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제문화교류전 '말레이시아를 품다(Embrace Malaysia)' www.ohmy.. 더보기
[MMCA] 청주관 외벽, 슈퍼디지털 '미디어 캔버스' 운영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청주관 건물 외벽에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를 구축하고 2월 23일(목)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미술품수장센터의 특성을 강화하고 그 역할과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미술관의 건물 외벽에 곡면 커브형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캔버스〉를 구축하였다. 청주의 주요 간선도로인 미술관 앞 오거리를 향하여 제작되었고, 잠재적인 미술 수요층에게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디어 캔버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미술관을 향유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실내 전시 관람 한계를 극복한 옥외 전광판에 주목, 보다 많은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 공간의 가능성을 모색한 것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나 미디어.. 더보기
[장 줄리앙-우양미술관] 여전히, 거기(Still, There)展 [장 줄리앙: 여전히, 거기 Jean Jullen: Still, There]展 ∙ 전시명 : 여전히, 거기 Still, There ∙ 기 간 : 2023년 3월 3일 ~ 2023년 10월 15일 ∙ 장 소 : 우양미술관 2, 3전시실 ∙ 부 문 : 회화, 드로잉, 조각, 설치, 미디어, 오브제, 미개봉 다큐명상 외 ∙ 참여 작가 : 장 줄리앙 Jean Jullien, 니코 줄리앙 Nicolas Jullien 2. 전시 소개 All images © Wooyang Museum of Contemporary Art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줄리앙은 간결한 선과 색으로 우리 주변의 일상과 사회적 이슈를 참신하고 위트있게 보여준다. 그는 '단순한 형태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다.'라는 믿음 아래 독창적이면서도 만인.. 더보기
[갤러리현대] 정주영 '그림의 기후(Meteorologica)' 3월 26일 정주영 《그림의 기후 Meteorologica》2023년 2월 15일 – 3월 26일갤러리현대 // 갤러리현대는 정주영 작가의 개인전 《그림의 기후 Meteorologica》를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알프스 산을 주제로 삼은 산 연작과 ‘기상학(meteorology)’을 테마로 제작된 신작 60여 점을 대거 공개한다. [갤러리현대] 정주영《그림의 기후》2023.2.15 – 3.26 “풍경을 본다는 것은 생생한 대상의 경험을 총체적이며 통합적으로 인식하고 그려내는 것이며, 풍경과의 조우는 여전히 새롭고 나날이 새로운(생생화화 生生化化) 인식과 정신의 지평을 여는 일이다.” – 정주영 갤러리현대는 정주영 작가의 개인전 《그림의 기후(Meteorologica)》를 2월.. 더보기
[울산시립미술관] '오늘날 컬렉션?' 컬렉션 대국=미술 대국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 《오늘날 컬렉션이란 무엇인가?》(What is Collection Now?)라는 대주제로 컬렉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3개의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3개의 전시는 《이건희컬렉션_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 안목》, 《울산시립미술관 소장품: 미래 수집》, 《해외 무빙이미지 컬렉션: 예술 유동》으로 구성된다. 이 전시는 그중 세 번째 전시로, ‘예술 유동(Art Fluidity)’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날 탈물질적인 디지털 작품의 유동성에 주목하고, 작품의 형식과 매체의 변화에 따라 수집의 의미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다시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더구나 다른 예술 장르나 예술 이외의 학문과 폭넓게 교류하는 현대미술의 현주소는 ‘예술’의 경계가 모호.. 더보기
[국제갤러리] 홍승혜, 픽셀과 레이어 넘어 그린 색과 형의 이상향 국제갤러리, 2월 9일 홍승혜 개인전 《복선伏線을 넘어서 II(Over the Layers II)》 전시기간: 2023년 2월 9일(목) – 3월 19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1, K3 국제갤러리는 2023년 2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홍승혜의 개인전 《복선伏線을 넘어서 II(Over the Layers II)》를 개최한다. 1997년부터 컴퓨터를 사용해 작품을 제작해온 홍승혜는 윈도우 기본 내장 프로그램으로 깔려 있는 그림판에서 시작해 포토샵을 주로 운용하면서, 이 세상을 관통하는 시각적 원리와 규칙을 상정해 픽셀로 구성된 자신만의 무대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방법론이 곧 작업의 내용으로 귀결되곤 하는 작가에게 있어 지난 작업을 돌아보고 고찰하는 것은 또 하나의 작업방식이 된다. 개인전 제목.. 더보기
[MMCA] '페터 바이벨', "정보강국 한국은 미디어아트 고향" [페터 바이벨(1944~)전 인류학적 접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ZKM, Center for Art and Media)와 공동 기획한 교류전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을 2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작품해설] 은 페터 바이벨의 초기 작업으로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의학과 수학을 전공하며 언어이론과 수학과 철학에 기초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때 제작한 초기 작품이다. 바이벨은 확장영화와 사진 개념에 대한 작업을 시작으로 1965년 오스트리아 빈 그룹(Vienna Group)과 빈 행동주의 그룹(Vienna Actionism) 예술가들과 다양한 협업과 교류를 하며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의.. 더보기